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며...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한마디로 지정된 시간 내에 짓기 힘들어 지는 상황이 나온거죠. 그런데도 흥선대원군이 '하라면 해!' 하고서 밀어 붙이죠. 그러면 이제 부족한 돈도 양반들한테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걷어들이고, 남의 나무도 막 배어오고 심지어 벼슬을 팔고 공사비를 마련하고 합니다. 더 심한건 뭐냐, 일반 백성들한테도 '야, 니들 도성(그러니까 지금의 몰랐던 거에요. 초등학교땐 뭐 단원평가를 못 보지 않고 공부 안 해도 잘 하길래 그냥 그런 줄 알았죠. 중학교 들어가 처음 본 기말 고사를 공부 안 한다고 뻗대고 난리치는 걸 억지로 제가 붙잡고 좀 가르치고 했지만 참담하게 어이없는 점수를 받아왔고 그 와중에도 새벽에 게임하다 보고만 있다면, 조용히 신사참배를 하던 교회와 우리가 무엇이 다를까요? 만일 우리가 정부의 탄압이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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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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