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청첩장에 따르면, 김승현은 이날 서울 마포구의 A호텔에서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방송인 왕종근이 맡는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살림하는 남자 김배우와 알토란같은 여자 장작가 둘이 만나 결혼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두 사람의 대표작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승현의 한 측근은 TV리포트에 "착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준 아이콘이 김승현이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김승현, 내년 1월 알토란 작가와 결혼 [단독] 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12일 결혼...청첩장 입수 '알토란' 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승현이 내년 1월 결혼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승현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두 사람 간의 애칭

더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MBN ' 알토란 ' 김승현의 예비신부 ' 알토란 '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 1 일 방송된 MBN ' 알토란 ' 에는 MC 왕종근이 " 벌써 12 월이다 .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

뒤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 프로그램 방영하는 날짜에 편지를 써서 이벤트했다"고 조심스레 프러포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살림남'에서 김승현의 아버님은 "결혼하게 되면 신혼집을 마련해 주겠다"고 공언해 눈길을 끌었고, 김승현은 "부모님께서 보태주시고 대출도 껴서 성산동 쪽에 작은 집 장만하려고 한다. 이것도 '살림남'에서 공개 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고 운을 떼면서 "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았다 .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 . 특히 승현 씨를 보며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

질문에 "그 친구가 저한텐 '선배', 저는 그분께 '장작가'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식적인 자리 말고 사적으로 부르는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실제 휴대폰에도 그렇게 지정되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아무래도 같이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서로 공감대가 형성. 정도 붙고 일할 때 보면 참 프로페셔널하다"라고 두 사람과 가까워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프러포즈를 묻는 질문에 김승현은 "'살림남'에서 공개 해야 한다"라고 밝힌

" 라고 밝혔다 . 김승현은 " 2019 년에 가장 잘한 일은 ' 알토란 ' 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 ' 알토란 ' 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 면서 "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 잘 살겠다 " 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포착됐다 . 청첩장에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인 것 . 환한 미소로 마주하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딸 김수빈에 대해 "딸의 허락 없이 다른 여성을 만난다는 게 마음에 쓰였다. 대학에 가더니 내게 연애법을 알려주기도 하더라"라고 밝혔고, 김승현은 "수빈아 아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내년 1월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