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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온 동료, 선배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애틋한 인사와 함께 제작진의 노고를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마지막 회차인 만큼 각 인물들이 그려내는 마지막 엔딩 장면을 꼭 지켜봐 달라”는 관전 포인트도 함께 짚었다. 왕좌에 대한 불안감과 집착으로 스스로를 외로움 속으로 몰아가는 ‘광해’를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한 정준호는 “‘조선로코-녹두전’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는 여장을 한 남자 녹두가 등장한다. 수목드라마인 은 휴먼 드라마로, 연애 감정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정의를 보다 넓혀 옹산이라는 작은 마을 곳곳에 사연을 부여한다. 그중에는 가장 애달프게 죽음을 맞이한 젊은 여성, 향미도 있다. 배우의 중요한 임무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사연에 공감하도록 시청자를 설득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녹두를 맡은 배우 장동윤은 그 설득의 임무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남자다. 말끔하게 다듬은 얼굴이 여장에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억지로 과부들에게 끌려가 목욕을 하게 되었을 때조차 그는



시청률은 4.9%, 7.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이 9.5%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 기사 일부 가져옴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 ‘동백꽃’ 시청률 18%넘어 MBC ‘어하루’ SNS 최고 인기 tvN·JTBC에 뺏긴 명성 되찾아 지상파의 역습이 시작됐다. tvN, JTBC에 주도권을 뺏겼던 지상파 드라마가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거머쥔





초 종영한 수목극 '저스티스' 또한 6%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조선로코-녹두전'은 프로야구 중계로 인한 결방 등으로 인해 주춤하는 것 같던 시청률이 다시 회복세다. 지난 28일 방송분(16회)이 7.3%를 기록, 7일 방송분 이후 3주 만에 다시 7%대를 회복했다. SBS 새 월화극 'VIP'가 1부에서는 앞섰지만 2부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이 앞서며 월화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낸 김소현 역시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 열심히 달려왔고,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이 될 수 있는 마지막 회가 될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따뜻한 화답을 전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함께 ‘조선로코-녹두전’을 완성한 캐릭터들을 짚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녹두와 동주부터 무월단, 열녀단, 황장군과 앵두, 그리고 율무의 행보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행복해 보이는 녹두와 쑥스러운 듯 맞잡은 손을 내려다보는 동주,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난 달콤한 로맨틱 기류는 숨길 수 없다. 이어 서로를 마주한 녹두와 동주의 짙은 눈 맞춤은 애틋함을 고조시키며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의 바람을 기대케 한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위기 속에서도 녹두와 동주에게 로맨틱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이상을 유지하며 호조를 이어갔고, 종영을 앞두고 49.4%까지 치솟았다. 후속작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과 상반된 흐름이었다. 초반부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으나, 지지부진한 전개로 한동안 정체 현상을 보였다. 다행히 후반부로 갈수록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인 35.9%로 마무리했다. 최고 시청률 40%대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 것 같다.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메시지를 남겼다. 다정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부터 왕좌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 능양군까지. 극과 극 반전 매력의 ‘율무’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온 강태오는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종영의 아쉬움을





원더풀), 김명수(단, 하나의 사랑) ▲청소년연기상=박다연(조선로코-녹두전) 주예림(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강훈(동백꽃 필 무렵) 대상, 아역상, 작가상, 네티즌상 제외 다 공동 'VIP'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2회 1,2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6.5%, 7.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1회 5.9%, 6.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드라마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7, 18회는 6%, 7.4%를 기록 'VIP'에 월화극





시작한다. 오랜 시간 서로를 향한 진심을 품었던 두 사람. 깊어진 연심만큼이나 짙어진 설렘이 2막의 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로코-녹두전’ 19, 20회는 KBS2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오늘(4일) 오후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배우 장동윤과 김소현이 '조선로코-녹두전'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동전 커플' 장동윤-김소현의 현장 인터뷰를 공개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의 전북 부안 촬영 현장에서 만난 장동윤과 김소현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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