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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얼굴이 아니라 나도 살을 빼면 잘 생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살을 뺄 것이다. ◇ ◆ ◇ ◆ ◇ 2013.02.23 정국 : 오늘은 중요한 미팅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춤을 춰야 되서 안무 두 개를 준비해서 갔는데 안무를 추는 게 아니라 프리스타일을 춰야 됐었다. 하지만 나는





빨리 찍구! 할 말이 있는데, 오늘은 우리 팀의 특징에 대해서 몰래 말하러 왔다. 그래서 빨리 찍고 가야 된다. 옆에서 제이홉 형이 녹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말하고 도망가겠다. 일단 우리 팀의 리더. 우리 팀의 리더는 정말로 리더 같다. 음.. 뭔 말이야? 그니까 포스가 최고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 팀 리더의 장난기가 많아서 귀여운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붙잡던 그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럴 때 보세요: 아웅다웅하는 동갑내기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몸은 발랑 까졌어도 마음만은 순수(?)한 둘이 읽히는 얘기가 보고 싶을 때,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줄게, 이 새끼야. 1위





첩보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감동적인 스토리였네요. 이성민씨 연기도 너무 좋았던..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방탄소년단 지민의 을 이루는 삶 지난 밤 내 글로 지민이 예쁘게 앓아줘서 고마워 사실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로그도 정리해놨었거등... 지민이의 어린 날 고민들 보며 생각이 많아졌었어 몰랐던 지민이의 페이지 읽으며 덬들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 직접 듣고 썼기 때문에 잘못 들은 부분이 있을 수도



동태를 살필 생각이었는데 인간 정우진에게 점차로 끌리고 있다. 유명한 디자이너인 이진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노력중인데 그가 정우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우진에 대한 매력에 한층 빠져든다. 해서는 안 되는 짓만 안 했으면 정말 완벽했을 텐데. * 수: 정우진. 광고회사 업계 1위인 선일 기획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진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용하고 고요하게 사는 게 목표였는데 대학 시절 인상적인 후배였던 장해경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일상이 점점 복잡해진다. 장해경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수록 점점





모르는 게 없어. 막 물어보면 다 알어. 근데 또 다른 면으로는 연습실에서 막 연습하는 거 보면.. 진짜 와우! 멋있다. 진짜 멋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 같아. 그리고 막내! 막내는 다 알다시피 귀엽다. 하는 짓도 어벙벙~ 말하는 것도 어벙벙~ 키는 나보다 크고.. 내가 얘를 귀엽다고 하면 다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 아무튼 귀엽다! 그리고 우리 팀 맏형 진~형. 우리 팀 진 형은 알다시피 우리 팀 비쥬얼이라서 잘생겼다. 그래서 가끔



인디오들의 이야기. 그렇게 사라져가서 빈 땅에 강제로 끌려온 아프리카 출신의 노예들. 스페인이 물러가고 미국이 그 자리를 차지에서 벌여온 침략과 배신의 역사. 일부 내용은 너무 잔혹해서 읽기 힘든 내용들을 남미의 인디오의 민요의 가사로, 어떤 저항 시인의 시로 표현하였기에 그 잔인함은 다소 순화되었지만 전해지는 가슴 깊이 스며드는 슬픔은 더욱더 강하게 느껴졌다. 작년에 읽었던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 ( 미국 민중사) 라는 역사책와 비슷한 점이 많다. 교과서가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 점을



이뻐. 여기 바다와서 그런지 굉장히 날씨가 추운데 사진이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약간 날씨가 추워야지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저기서 지금은 태형이랑 모니 형이랑 찍고 있는 중! 아, 어쨌든 이렇게 자켓 찍는다고 야외에서 자켓 찍는 건 또 처음인건가? 처음인가? 처음인거 같은데 호르몬전쟁 말고.. 추운데서 찍은만큼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 제이홉





◇ ◆ ◇ : 올 것이 왔도다!! 2013.05.14 슈가 :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까지 우리는 뮤비 촬영을 하게 되있다. 지민 : 예~ 드디어 올 것이 왔어요. 슈가 : 우리는 뮤비 촬영을 끝장나게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미 준비 다 됐잖아요? 지민 : 끝났죠 벌써! 슈가 : 지금 우리가 상태가 좀 초췌한데 그 이유는 댄스를 하고 와서.. 지민





점이 느껴졌다. 가장 아쉬운 것은 시나리오다. 영화광이라면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았던 이나 가 자주 연상된다. 뭐 그걸 억지로 숨기지도 않는다. 대놓고 로버트 드 니로를 캐스팅하며 '오마주'임을 밝히고 있다. 그래도 기왕이면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걸 바라는 게 영화 팬의 심정이다. 몇몇 장면은 (특히 계단) 인상적인 연출과 촬영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배우의 연기에 과하게 의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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