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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녕 회사 간식사러 돌아다녔던 고3짜리가 혼자 공부해 대학시험 도전한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인가 한편 기쁘고 제자신이 자랑스럽더라구요 결국 합격해 고생고생 해가며 대기업 그만두고 학교다닌다고 구박 받으면서 학교다녔어요 학비며 용돈 책값까지 몽땅 제가 다 알바와 장학금으로 충당하고 집에선 만원짜리한장 안받았는데 월급





하시게 된거죠.. 아무것도 못받으셨어요 아버지한태 그때 제나이가 16살.. 솔직히 여기까지 말하는것도 되게힘들고 쪽팔리고 부끄럽고 그럽니다..근데 그뒷이야기는 더슬퍼요.. 그뒷이야기없었다면 저는솔직히 이글 안썻어요..그렇게 고1떄 저는 중3때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시고 고1때 자퇴를 했어요 도저히안되겠다 이대로 살면서 안된다 생각해서 공부가중요한게 아니고 인문계였거든요..공부 포기하고 이게 공부를 포기할수밖게 없던데 인문계라고 야자를 시켜요 밤10시까지. 도저히 알바같은것도 못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자퇴를 했고 알바를



몸이 너무 지쳐있어 짜증도 났고 ,, 한손에는 계속 노트북을 들고 있어서 무거웠는데 반색....;;ㅎㅎㅎ 웃으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이따 100원을 되돌려 드리겠다 했어요. 아마도 직원 서비스차원에서 배려해주신건 모르지만...(제 생각에는 이게 직접적인 본인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시식하시는 어머님이 선뜻 도와주시니 감사함이 마음깊이 와닿았어요.. 저도 선량하게 살려고는 했지만..그렇다고 해서 타인을 돌아보거나,,, 100원 하나 베풀 아량 생각해볼 여유도 없었던거 같은데..가끔 이런





버는돈이 저에게 1달 월급입니다. 당연히 집값, 그외 생활비 제가 다 지불합니다. 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녀는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더군요. 그렇다고 자기가 지불할 능력은 안되죠. 그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저에게 짜증을 낼때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반반 하던가 그러면 울고불고 난리납니다. 이처럼 답이 없는 문제로 화를 낼때 좀 답답해요. 근데 좀 웃긴게





희망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한칸을 띄우면서 글을쓰게되면 글이 많이 길어질꺼같아요.. 생각이많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셨으면좋겠어요.. 제가 제목에도 적었는데.. 2014년..~2019년 이렇게 적은거구 사실 이중간에 몇가지 더글을 쓰고싶은데 제목칸이 짦아서.. 처음은 솔직히 저와같은 부분 이신분들이 좀계실꺼에요 저는 일단 외아들입니다.. 좀많이 거슬러 올라가서.. 저는 유치원때..? 어머니 의 그니까 저의 이모죠.. 이모가 어려웠을때 당시 저희 어머니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말씀을하셨고 그로인해 어머니는 보증을 서드렸는데 저 초등학교때 이모가 갚질못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이게 진짜 영화같자나요? 근데 이게 이렇게되더라구요 초등학교 괴롭혔던친구들이 중학교에 소문을내고 중학교에 괴롭혔던친구들이 고등학교에 소문을 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1까지 괴롭힘을 당했고 고1때 자퇴를 한계기가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서 택시운전하셨는데 10년동안 무사고 하셔서 엄청힘들게 받아놓고 개인택시를 빛을 날려버렸어요 그러면서 어머니랑 자연스럽게 이혼하게되시면서 근데 도박을 하셨으니까 위자료 한푼없이 이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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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건포도 싫어하는 분이 참 많네요 건포도 모카빵 존맛인데 민트초코 생각하면 놀랄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민트 따로 초코 따로 먹으면 참 맛있는데 말이죠 민트 사탕 같은건 박스로 사다놓고 먹기도 하는데 굳이 왜 섞어서 이빨닦고 초코렛 먹는 맛을 만드는지.. 제가 민트 / 초코 / 아이스크림 셋



저는 그때 나이가 24살.. 솔직히 그런말을 받기가되게힘든나이잖아요.. 너무무서웠어요.. 이때부터..저는 아침형인간을 포기했어요.. 어머니 응급실가시기전에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 한창 아프리카TV 되게 이름이크게 안알려져있던 시기였어요 물론 유명한 방송 되게 많았지만 유튜브는 잘모르는분이 더많았구요 근데 우연하게 봐서 인터넷방송이나 유튜브를 해볼까 생각을했었던계기가 저도 아무래도 어렸을때 안좋은일을 당하다보니까 사람을 만나는건 되게 힘들었는데 제가 되게 말을 재밌게 하고 그런다고 인터넷 채팅도 많이해보고 고민상담도 들어주고 그랬던적이 있어서 방송하면 잘할꺼같다 라고 해주셔서 제가 크리에이터를





케익을 가장 비싸고 큰걸 고르는 겁니다 아들은 케익을 안먹고 딸혼자 다 먹는다네요 그럼서 수능선물로 떡이나 초코렛 선물 많이들 들어올건데 이런 케익류 잘먹으니 이런거 주면 좋아하겠다고.. 마치 나 들으라는듯이 ㅠㅠ 사실 식사비용은 제가 2만원정도 내고 그엄마는 저렴한곳서 커피사서 6천원정도 냈거든요 미리 케익하나 사달라는것 같아 좀 불편했고 나는 3-4만원짜리 케익은 생각 안했고 기프트콘으로 1만5천에서 2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집으로오며 빵집은 한번도 들린적이



좋다고 간섭하지 말라는데 건강에 정말 문제가 없는건가요. 평소에 술담배는안합니다.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초코렛 하나 사가려고 합니다. 롯데나 일제 아닌걸로.. 장삿속을 위한 기념일이 딱히 반갑지는 않지만, 이런 날이나마 핑계삼아 비싼 선물은 아닐지라도 와이프와 소박하게 애틋한 기분을 나누고 싶네요. 초코렛맛인데 동시에 상쾌해 그래서 넘 좋음 ㅋㅋㅋ 건강검진 전날이라 오늘은 가볍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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