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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페이지 수상소감중 마틴 스콜세지 언급하는게 하이라이트 뒤이어 나온 노장을 향한 기립박수 오늘 최고의 장면 아이리시맨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을 보았습니다. 따라가기 퍽 어려운 영화였지만 보고나서 깊은 여운을 남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올해 보았던 영화 중 제일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름 해석해본 부분을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해석은 개인의 몫이나 제가 오독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순진하진 않다. 또 더 많은 외국 영화들이 작품상을 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기생충은 너무나 희귀한 케이스였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은 정말 훌륭한 영화였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캠페인 역사상 아무도 필적할 수 없는 언더독 스토리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가끔은, 아카데미는 우리와 그들 스스로도 놀라게 만드는, 그 해 최고의 영화와 가까운 무언가를 선택하기도 한다. 비록 그 영화가 모든 배역이





극장에서 돌아올 때도 몸이 비를 맞은 듯한 기분이였고요. 아무튼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취향이 있다는 점도 재밌는것 같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좋은 작품이라고 호평 했다. 영화 '아이리시맨'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최근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생충'을 언급했다. "지난해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무엇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마친 스콜세지





다큐 시리즈. 전 세계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요리가 바로 중국요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 및 향신료의 종료도 많을 수밖에 없음. 재료가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현지인이 직접 재현하기 때문에 의외로 퀄리티도 높음. 12.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great events of WWII in colour) - 2019년 하반기 다큐 화제작. 당시의 필름을 현재의 칼러로 복원했기 때문에 스트리밍 전부터 소위 밀덕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음. 마. 리얼리티 및 기타 1. 오싹한 만남 (prank



애드 아스트라 (제임스 그레이) *미국 46. 로호 (벤자민 나이쉬타트) *아르헨티나 45. 이미지북(장 뤽 고다르) *프랑스 44.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크레이그 브루어) *미국 43. 어스 US(조던 필) *미국 42. 레이와 리즈 Ray &Liz (리처드 빌링엄) * 41. 아폴로 11(토드 더글라스 밀러) *다큐멘터리 40. 더 라이트하우스(로버트 에거스) *캐나다 미국





거 같아? PS: 기생충 봤음. 역시 짱. 계속 좋은 영화 만들어줘, 포르투갈에서 당신의 평생 팬으로부터. DirectorBongJoonHo 우리 스턴트 팀 짱이기도 하고, 한국엔 꼼꼼하게 움직임을 체크하고 그게 다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현장 감독도 있어. 스턴트맨들은 감독이 말려야 할 정도로 매우 용감하고 전투적이지 (좋은 의미로). de** 여기 와줘서 고마워 봉감독님! 기생충 서구에서 크게 성공할 거 같음. 그런 의미에서 질문: 왜 외국어 영화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없는 듯. 시청을 완료한 후 곧바로 FM을 하게 됨. 4. 우리의 지구 (자연, 8 에피소드) : 영국 BBC에는 전설적인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가 있다면, 넷플릭스에는 '우리의 지구'가 있음. 5. 인사이드 빌 게이츠 (인물, 3 에피소드) :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가운데 제일 화제가 된 작품. 게이츠만의 통찰이 담겨 있음. 6. 시청률 살인 (범죄, 1 시즌 7 에피소드) : 빠른 템포(편집)을 자랑하는 다큐 시리즈. 브라질의 유명 방송인의 감춰진



우려는 외국인 관찰자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연간 성장률이 8퍼센트이던 시절에도 우리와 같이 일하고 어울리던 많은 한국인들은 정부가 숫자를 조작하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은 경기침체 상태라거나, 그 정도는 아니라도 다음 분기에 재앙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했다.( , 마이클 브린 지음, p26) **한국 전근대사의 특수성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찾아보면 이전 글에서 저는 우리가 추격의 시대를 떠나 보내고 추월의 시대를 살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추월의



팬심을 드러냈다. - 미야베 미유키 작가 는 일본 내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팬이었으면, 그의 시사회에 방문해서 봉준호 감독이 직접 만들어준다면 판권료도 안 받겠다고할 정도로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 해주길 원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정작 봉준호 감독은 미야베 미유키를 몰랐다. 출처-꺼무위키 감독상 시상자는 대학 시절 불법 영화제를 하면서 자막을 작업했던 정글 피버(jungle fever)와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타는 것은 멘데스가 하려고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야 맞고 2. 지난 10년간, 더이상 감독-촬영상을 연결시켜 상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이 상은 가장 어려운 디렉팅이 아니라 가장 완벽한 디렉팅에게 주어져야 한다. - 오스카나 ASC 촬영상 후보 지명 없이 감독상을 받았던 사례가 언제였지? ㄴ 디파티드 - 봉과 마티의 순간은 나를 울게 만들었음. 오늘 밤 최고의 승리이자, 슬프게도 유일하게 진정한 놀라움이었음. - 신은 존재한다. - 최고의 밤이었어. 그리고 그가 위대한 스콜세지를 향해 얘기하던 순간은 오스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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