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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는 크고 개인 화장실에는 샤워기가 달려있고 세면대랑 좌변기가 있습니다 작지만 휴대용 부탄가스버너가 있는곳이 주방입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집에서 밥을 별로 안먹을니깐요~ 20대 후반의 직장인 남자가 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7~8평 되는 방이 너무너무 커서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방이 2층이여서 그런지 거의 주말 저녁만 되면 길에서 사람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네의 특성이 있구나~하고 느낍니다 방을 옮겨야겟다고 생각이 듭니다 4. 5층짜리 엘리베이터 있는 오피스텔로 갑니다 ('08) 보증금 1000만원에 월50만원 입니다 여긴 풀옵션이라고 합니다 전에살던 원룸보다 좁긴하지만 세탁기도 있고 벽으로 세울수 있는 침대,



내려가지 않고, 책상위에 올려둔 물컵이 얼고 잠잘때는 내복은 물론이고 양말 두개를 신어도 이가 덜덜 떨렸습니다 어찌어찌 얼지않고 살아남아 봄이 되고 여름이 되었습니다...여름은 또 얼마나 더운지 밤이되어도 달구어진 콘크리트에 6월부터는 찜질방이 되더군요 아마도 벽돌로만 지은 집이였던거 같습니다, 보온, 단열은 쌈싸먹은 창고용도로 만든 곳에 살았던 것이였죠 못살겟다 싶어서 에어콘이 있는 고시원으로 향합니다 2. 공동 주방에 개인화장실있는 방은 월50만원,



플라스틱으로 긴~형태 화장실 천장을 열어보니 위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천장이 플라스틱이라 젖지는 않고 고여있습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하여 고쳐달라고 전달합니다 며칠뒤 쿵쿵 소리들리며 고치는 듯합니다 6개월정도 지나서 확인 차 천장을 봅니다... 누수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위에 집에 사시는 분이랑 이야기해보니 그분도 전세로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실리콘만 발랐답니다 직접 집주인분께 연락드려 근본적으로 수리요청해서 고쳤습니다 8. 애들이 커가고 집평수를 조금 넓혀야겟다고 생각듭니다('17) 이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정부가 바뀐시점에 매스컴에선 "사는 집말고는 팔아라","대출이자가 올라간다" 부모님과도 이야기를 많이하였고 주변에도 많은 조언을 구했습니다 지금





한 해를 보냈다. 2020년은 드라마로 힘차게 시작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그는 드라마 '흑기사' '닥터스' '펀치' '옥탑방 고양이' '눈사람', 영화 '프리즌' '희생부활자' '강남 1970' '해바라기' '어린 신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극본을 담당하는 천성일 작가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5백만불의 사나이' '7급 공무원' 등과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 B' '더 패키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집필한 실력자다. 김홍선 감독은 드라마 '보이스1' '블랙'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해인·김지훈이 출연한 영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몸살을 앓는 홍대도 실패한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대학로와 홍대가 인기를 잃은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로 거리. /사진=김창성 기자 ◆ ‘예술 상권’이란 공통점 # 1. 올 4월 네이버 부동산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에는 ‘대학로 상권 좋은 바(Bar) 내놓습니다(급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9월에도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대학로 메인상권 메인자리 팝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두 게시글 모두 대학로

Common Ancestor, 가제) 출연을 결정했다. 'LUCA'는 유전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종의 기원' 찰스 다윈의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스토리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tvN에서 편성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LUCA'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김래원은 지난해 '가장 보통의 연애'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두 작품을 개봉시키며 의미있는

무엇이라도 해서 벌어 먹고 살아야겟다고 생각해서 올라오게 되었지요 서울에 아는곳도 없으니 공시족 친구들이 많은 노량진이 심적으로 편안해서 자리잡게되었구요 저는 공시준비는 하지않았지만 친구들이랑 모여 밥먹기에 싸고 편했거든요 1. 빌라 옥상에 지어놓은 옥탑방이 보증금 200에 월 20만원 그때쯤 티비에서 옥탑방 고양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서 로망이 있었습니다 옥상에서 고기구워먹고 친구들이랑 루프탑 파티같은걸 생각했거든요~ 결론적으론 해보지 못했습니다 10월쯤 방을 계약할때는 앞으로 닥칠 시련을 몰랐지요 12월이되고 겨울이 되니 화장실에 변기물이 얼어서 물이

이때는 대출이란걸 하게되면 빚더미에 허리가 휘고 빚만 상환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는걸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은행과 거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빌라 매매한돈과 모아놓은돈에 맞춰 근처에 15년된 24평 아파트 찾았습니다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전세 2.2억에 계약하고 도배만 하고 신혼을 시작합니다 연식도 있고 전세로 돌린 집이라 여기저기 고장나 있는곳이 많습니다. 녹색 싱크대도 많이 오래되어

책상도 있습니다 주방은 하이라이트 버너도 있구요 냉장고도 있어서 간단한 음식도 해서 먹을수 있겟다 생각합니다 물론 해먹진 않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24시간 오픈인 패스트푸드와 김밥천국이 있었습니다 방이 5층이여서 창문을 열면 다른집 옥상들이 보이고 환기도 자주 했습니다 공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여기서 1년 반정도 지내다가 600만원짜리 중고차를 구입하게되면서 주차가 가능한 집을 구하러 갑니다 5. 필로티형 빌라입니다, 1층에는 주차장이고 위로는 집이 있습니다('09) 그동안 적금든거 모아서 1.3억, 13평 빌라 매수합니다. 큰방 작은방해서 2개나 있고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관광특구 지정은 결국 보류됐다. 홍대는 지금 호텔과 면세점, 대기업 쇼핑몰이 들어서 더욱 활성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개성을 잃은 상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외면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서울 38개 상권의 투자수익률과 임대료상승률, 공실률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홍대·합정 상권은 2013년 1위에서 올해 4위로 밀려났다. 투자수익률은 6.2%(2위), 연간 임대료상승률은 0.3%(28위)다. 2016년 합정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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