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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면 그때 시소코처럼 거칠어질 때 사고 터지기 전에 다른 베테랑 선수라도 서로 조심 좀 하자고 한마디 좀 해줬어야 했는데.. 그냥 그러길 바라는거지.. 쏜은 우리 팀을 많이 사랑하니까 우릴 버리지 않을거야. (확신ㄴㄴ 희망ㅇㅇ) 토트넘이라는 팀 자체가 에이스급 선수들을 워낙 많이 뺏겨왔던 팀이고 챔스 나가고 싶다, 우승하고 싶다, 트로피 들고 싶다 등등 커리어 얘기 하면서 이적하고, 안 보내주면 태업하고 그랬던 팀이라 선수 이적에 대해서 반쯤 체념하고 있어서, 재계약 안하는 선수들에





골키퍼야 이번 11월에 아스날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할정도로 미친듯한 선방을 보여주고있어 이번에 골넣은 흥민이 다들 알지? 레노는 그 흥민이랑 동갑인 92년생친구로 이전에 독일리그 레버쿠젠 팀에서 같은 팀 동료였어 그런데 EPL로 넘어오면서 흥민이는 토트넘으로 레노는 아스날의 키퍼로 어쩌다보니 로줄 친구가 되어버렸지 (토트넘 아스날은 오래된 라이벌팀) 두 팀이 같이 경기한적이 몇번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경기전에 둘이 이렇게 애틋하게 포옹하던게 목격되기도했어 ㅜㅜ (재넨 뭔데 저렇게 애틋하냐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다른 아스널 선수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챠가운 축구냉미남 레노는 역시



레바논으로 이동한다. 레바논에서 팀 일정은 오후에 벤투 감독과 선수 1명이 참가할 공식회견 밖에는 없다"고 밝혔다. 나 아직안봄 본사람들은 토트넘에서 올린영상보다 퀄 좋대 ㅋㅋㅋ 와........ 오늘 토트넘 훈련 영상 올라왔습니다. 손흥민하고 무리뉴 사이 엄청 좋네요 손흥민-무리뉴 계속 대화 하더라구요 초반 20분 공개 후 비공개로 전환…13일 베이루트로 이동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신욱이 12일(현지시간) 오후





무리뉴 감독에게 독특한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능력은 강력하며 진정한 아시아의 자부심이다”라고 헤드라인을 달았다. 는 기사 내부에서 손흥민의 패싱력, 역습 능력, 수비력 등을 꼽으며 그와 관련한 경기 영상 등을 꼼꼼하게 게재했다. 해당 장면에서 손흥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리뉴 감독이 왜 그를 사랑하고 중용할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했다. 이어 “중국팬들은 한국 축구에 냉담했지만, 손흥민에게만은 엄지를 세울 수밖에 없다. 그의 능력은 중국 팬들을 부럽게 만든다”라면서 “이런 스타야말로 아시아의 자부심이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전술과 함께 더 거대한 성취를 이뤄낼지도



구단이 그런걸로 만족스럽게 해 줄거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아무튼 토트넘은 아예 언해피 뜬 선수들 다 정리하거나 돈으로 메우지 않는이상 반등은 힘들어 보입니다... 효과음까지 잘 살렸네요 ㅎㅎ 골키퍼 명가인 독일출신 레노 아스널 골키퍼야 이번 11월에 아스날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할정도로 미친듯한 선방을 보여주고있어 이번에 골넣은 흥민이 다들 알지? 레노는 그 흥민이랑 동갑인 92년생친구로 이전에 독일리그 레버쿠젠 팀에서 같은 팀 동료였어 그런데 EPL로 넘어오면서 흥민이는 토트넘으로



들어가는 라볼피아나 전술(위위 그림 참고)로 최후방에서 전진한 윙에게 빠른 롱패스를 잘 보내주었는데, 기성용이 없는 지금 후방에서 상대의 전방압박을 물리치는 동시에 빠른 롱패스로 윙이나 메짤라에게 공을 줄 수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황인범에게 시켜봤지만 다 안됐습니다. 압박을 못이기거나, 시야가좁거나, 롱패스속도가 느리거나) 특히 위 상황에서 다시 뒤로 공을 돌려서 빠른 사이드 전환을 하면 오른쪽에 열린 기회가 나는데, 기성용이 없으면 사이드 전환 속도도 너무 느려서



뒤에서 들어오는 손흥민의 반칙에 무게 중심을 잃었고, 그대로 쓰러지며 발목이 골절됐다. 발목이 90도로 꺾인 큰 부상이었다. 그는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됐다. 정밀검사 결과 발목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고, 고메즈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7일 고메즈는 직접 자신의 SNS에





행동을 하는 선수 일 수도 있고 이번에도 팔꿈치 가격 후 똑같은 행동 보이니(게다가 주심도 모른척 함) 그때 일 생각나면서 손흥민도 (저ㅅㄲ 또이러네 싶어서)빡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보복은 잘못된 것이지만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을 수 있는 심정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그러고보니 주심이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경기는 역전극이라 재미있었는데 막상 우리 손선수가 빛을 발하지 못하니 훙이 좀 떨어지더군요... 막상 번리전 경기 할때는 테스코에서 장보고 있었네요 ㅠㅠ 장보다가 한국 친구들 카톡 보고 (몇시인데 다들 잠을 안자고) 카트 집어 던지고 집에 가려다가 와이프에게 등짝 스매싱을... 이쉬운 마음에 지난번에 다녀온 직관 영상기 올려 봅니다. (영국오셔서 토트넘 직관 하시려는 분들 질문 주시면 답해드립니다.)



모른다”라고 밝은 미래를 예견했다. 중국 매체가 직접 언급했듯, 아시아 인접국의 축구에 평소 그다지 따뜻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국팬들조차도 손흥민의 실력 앞에선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아시아인은 유럽에서 월드 클래스로 평가 받을 수 없을 듯하던 편견을 뒤엎는 손흥민에 감탄하고 경외하는 심리가 반영된 듯하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억될 손흥민은 이처럼 국경을 초월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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